<자백, 배우 소지섭>고요한 카리스마, 감각적인 비주얼 화보 공개!
-소지섭, 영화 <자백>에서 성공한 사업가 유민호 역으로 출연
-소지섭,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하고 치열하게 연기하며 촬영했던 것 같다.”
-소지섭, “자꾸 새로운 것, 도전할 수 있는 것에 끌린다”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범죄 스릴러물 <자백>에서 성공한 사업가이지만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유민호’ 역할로 돌아온 소지섭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은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소지섭은 블랙 컬러의 터틀넥과 팬츠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카메라 앞에서 시시각각 다르게 변하는 그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서스펜스 스릴러물, <자백>
10월에 개봉될 서스펜스 스릴러물 영화 <자백>은 스페인 영화 원작으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변호사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 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소지섭은 그 중 촉망 받는 IT 기업의 대표 ‘유민호’ 역을 맡았다. 소지섭은 “한 남자의 처절함과 절실함, 예민함 등 다양한 감정을 짧은 러닝타임 내에 다 보여줘야 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작업이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소지섭의 도전
소지섭은 필모그래피를 봐도 차기작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질문에 “영화나 드라마를 끝내고 다음 작품을 고를 때 전작과 비슷한 역할은 열심히 피해 다녔다. 물론 실패의 과정도 있었지만 그 역시 내게 도움이 되었다. 자꾸 새로운 것, 도전할 수 있는 것에 끌린다”라며 도전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또한 배우이자 인간으로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목격했을 때의 희열이 가장 크다고 대답한 그의 모습에서 도전을 동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배우 소지섭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소지섭이 출연한 영화 <자백>은 오는 10월 26일에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배우 소지섭과 함께한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11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 ( http://www.thesing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