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Kep1er), 사랑스럽지만 차가운 눈빛의 신비로운 모습으로 뷰티쁠 3월호 표지 장식
- 케플러(Kep1er) 유진, “’플라이-바이(FLY-BY)’는 색다른 느낌의 케플러를 만날 수 있을 것.”
- 케플러(Kep1er) 영은, “올해는 한국 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 많을 팬들을 만나고 싶어요.”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케플러(Kep1er)의 당당하고 매력적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케플러는 러블리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차가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한없이 사랑스럽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달라지는 반전 매력에 촬영장 모두가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
색다른 변신을 앞둔 케플러(Kep1er)
‘WA DA DA’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케플러는 3월 15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플라이-바이(FLY-BY)’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목표에 닿기 위해 비행하는 ‘접근 비행’이라는 의미의 앨범 타이틀처럼 팬들에게 다가가 사랑 받고 싶은 케플러의 마음을 담았다고.
컴백 무대와 시상식 무대 준비로 정신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유진은 “그동안과는 또 다른 느낌의 케플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일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케플러(Kep1er)의 목표
어느덧 공식 데뷔한 지 1년이 넘은 케플러는 이제 어엿한 선배 그룹이 되었다.
채현은 “1년이 지나도 무대위에선 생각이 많아져요. 9명 모두가 빛나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요.”라며 지난 1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고, 마시로는 “한국 앨범과 일본 앨범 모두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올해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은 또한 “팬데믹이 끝나가니 올해는 한국 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 많은 팬들을 만나고 싶어요.”라며 국내외 활동에 대한 포부를 내비쳤다.
3월 15일 일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올 케플러의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3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