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03203

- 25주년 기념 역대 최장기간 운영
- 총 200여 곳의 와이너리와 70개 레스토랑 참가
 
시애틀 대표 미식 축제인 <테이스트 워싱턴, Taste Washington>이 3년 간의 휴식을 마치고 화려한 컴백을 한다.

 

시애틀은 일년에 한번 워싱턴 주 최고의 와인과 요리가 만나는 미식의 나라로 변신한다. 워싱턴 주의 단일 지역 & 최대 규모 축제인 <테이스트 워싱턴>은 올해 200여개 와이너리, 70개 레스토랑, 그리고 14,000여명의 대규모 참여로, 워싱턴 주의 유명 와인들을 페어링한 지역 대표 셰프들의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행사 25주년을 맞이하여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행사기간을 기존 4일에서 11일로 늘리며 역대 최장기간동안 진행된다. <테이스트 워싱턴>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그랜드 테이스팅(Grand Tasting) 출처: 시애틀 관광청


퍼시픽 스탠다드 (3월 14일 18:00-22:00): 피어 62 부두의 웅장한 산과 화려한 일몰을 즐길 수 있는 디너 이벤트로, 워싱턴 주 대표 와인들을 곁들인 생선 요리, 굴 등 신선한 지역 해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더 뉴 빈티지 (3월 15일 18:30-22:30): 세계적인 DJ, 수프림 라 록(Supreme La Rock)이 주도하는 불금 댄스파티로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개최한다. 지역 와인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음식을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3월 16일 10:30-12:00): 와이너리 운영자, 와인메이커, 마스터 소믈리에, 국제 와인기자 등 와인업계 전문가가 모여, 워싱턴의 가장 독특한 와인 라인업을 맛볼 수 있는 시음회부터 대화형 패널까지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워싱턴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생산지가 된 이유 등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세가지 주제를 동시에 다룰 예정이다.

 

그랜드 테이스팅 (3월 16-17일 13:00-17:30): 본 축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총 200여개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과 70개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 진행하는 셰프들의 화려한 요리 시연을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수백명의 와인 메이커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도 제공한다. 본 행사는 시애틀 돔 경기장인 루멘 필드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다.

 

노 프릴스 (3월 18일 18:30-21:30): 지역 셰프들이 가장 선호하는 요리를 선보이는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한 프로그램으로, 시애틀 최고의 셰프들이 퇴근 후 즐기는 와인과 음식들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디너 시리즈 (3월 21-24일 19:00-22:00): 시애틀을 대표하는 셰프와 와인 메이커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역동적이고 이색적인 메뉴 시연과 와인 페어링을 선보인다. 4일 동안 매일 다른 셰프와 와인 메이커가 각기 다른 테마의 푸드쇼를 진행하며, 본 프로그램에는 워싱턴 와이너리의 와인이 포함된 디너코스가 제공된다.

 

선데이 브런치 (3월 24일 11:30-16:00): 테이스트 워싱턴의 막을 내리는 프로그램으로 워싱턴 주의 와인과 칵테일이 어울리는 브런치를 제공한다. 음식에 어울리는 라이브 공연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미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다. 협업 셰프 라인업 및 기타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 티켓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https://tastewashington.org 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1-16 08:38

 

삼성전자 2024년형 ‘더 프레임(The Frame)’이 팬톤(PANTONE)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ArtfulColor Validated)’을 디스플레이 최초로 획득하며 뛰어난 색 재현력과 차별화된 화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과 이안 파이크(Iain Pike) 팬톤 상품 개발 및 라이선싱 수석 글로벌 총괄이 인증서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은 ‘국제조명위원회(CIE, Commission international de l’eclairage)'가 규정한 표준 광원(D65) 환경에서 디스플레이가 팬톤이 정의한 24색 표준 패턴 보드를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는지 평가해 아트풀 컬러 인증을 수여한다.
※ 표준 광원 하에서 사람이 색 차이를 못 느끼는 수준의 정확도 측정 평가

이번 인증은 더 프레임의 주변의 조도 환경에 따라 콘텐츠의 밝기 및 컬러 톤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아트 모드’에 특화된 인증이다.

일반 가정이나 갤러리 조명과 같은 표준 광원 아래서 더 프레임의 우수한 색 재현력을 통해 삼성 스토어가 제공하는 약 2300점의 아트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2022년도 ‘팬톤 컬러 인증(PANTONE Validated)’을 통해 팬톤 컬러 표준(PMS, Pantone Matching System) 수천 개의 색상과 피부 색깔을 정확히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팬톤 컬러 표준의 수천 개 색상 및 팬톤에서 연구한 인종·나이 등의 데이터베이스 기준의 피부 색깔 표현력을 검증하는 평가

이 밖에도 QLED 4K 화질과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차별화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색을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는지가 TV 제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팬톤 아트풀 컬러 인증 획득으로 더 프레임의 진가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기준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