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된 펫케어(Pet Care) 전용 공기청정기를 4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된 펫케어 전용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된 펫케어 전용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
삼성 펫케어 공기청정기 라인업은 삼성 독자의 전문 필터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의 털과 냄새를 말끔히 제거해 준다.

특히 반려동물의 냄새를 99% 이상 제거해 주는 ‘탈취 전문 필터’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반려동물과 생활할 때 발생하는 냄새 성분을 정밀 분석한 결과 △메틸 메르캅탄(Methyl mercaptan) △이소발레르알데히드 (Isovaleraldehyde) △노나날(Nonanal)이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대표적 성분이었으며 이 세 가지 성분은 반려동물의 체취, 대변 냄새, 사료 냄새와 관련이 있었다.

삼성 펫케어 공기청정기에 탑재된 탈취 전문 필터는 특허받은 활성탄 촉매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세 가지 성분의 가스에 대해 99%의 탈취 효율을 구현한다. 세 가지 가스에 대한 탈취 효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적인 제품 시험·인증 기관인 인터텍(Intertek)에서 인증받았다.

암모니아, 초산,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톨루엔(Toluene)과 같은 생활 유해가스 제거도 기본이다.

이 밖에 활성탄이 가스와 접촉하는 면적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려 누적 정화량을 약 3배 증가시켰다.

삼성 펫케어 공기청정기는 ‘이중 펫 극세 필터’도 탑재해 반려동물의 털과 미세먼지 모두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중 펫 극세 필터는 이중으로 걸러 줘 털이 많이 날리는 털갈이 기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고 교체도 간편히 할 수 있다.

‘펫 전용 모드’를 사용하면 풍량을 증가시켜 공기 중에 날리는 털을 효과적으로 집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0.3㎛(마이크로미터)의 먼지까지 99.9% 제거하는 미세먼지 집진 필터 △레이저 광원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지름 0.3㎛ 크기의 미세한 입자까지 감지하는 ‘레이저 PM 1.0 센서’ △직바람과 소음 걱정 없는 ‘무풍청정’ 등 기존 삼성 공기청정기만의 차별화된 기술도 그대로 적용했다.

삼성 ‘무풍큐브 펫케어’는 2모델(청정면적 90㎡·94㎡)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110만원과 130만원이다.

삼성전자는 6월에 무풍큐브 펫케어에 이어 ‘블루스카이 펫케어(청정면적 57㎡)’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기호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무는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펫팸족’을 위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삼성 공기청정기에 반려동물에 특화된 기술을 적용했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반려동물과 관련된 연구를 지속해 더욱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폼팩터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Mirror Gold) 색상을 6일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삼성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은 골드 색상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우아한 프리미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갤럭시 Z 플립’은 미러 퍼플(Mirror Purple), 미러 블랙(Mirror Black), 미러 골드까지 총 3가지의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 Z 플립’은 새로운 폼팩터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정밀한 공법과 유려한 글래스 마감을 통해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빛을 담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미러 퍼플 색상은 가장 과감하면서도 독특한 색상으로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미러 블랙은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에 깊은 푸른 빛을 가미해 새로움을 선사한다.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은 5월 6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5월 4일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에서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5월 한 달간 ‘갤럭시 Z 플립’을 구매한 전체 고객 대상으로 ‘갤럭시 버즈+’ 9만9000원 구매 쿠폰과 정품 액세서리 또는 웨어러블 제품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Z 플립’ 꾸미기, ‘갤럭시 Z 플립’ 사용 꿀팁 공유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4일 2020년형 사운드바 ‘Q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HW-Q800T’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삼성전자의 2020년형 Q 사운드바 HW-Q800T
삼성전자의 2020년형 Q 사운드바 HW-Q800T
이 제품은 소리에 방향성을 더해주는 삼성만의 특허 기술인 ‘어쿠스틱 빔(Acoustic Beam)’을 적용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DTS:X(Digital Theater Systems:X)’를 지원함으로써 3.1.2채널의 완벽한 3D 입체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전송 대역폭이 넓은 eARC(Enhanced Audio Return Channel)를 지원하기 때문에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압축할 필요 없이 원음 그대로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한다.

HW-Q800T는 미국에 위치한 삼성전자 오디오랩의 음향 전문 엔지니어들이 첨단 기법을 활용해 정교하게 튜닝한 제품으로 2020년형 삼성 QLED TV와 연동할 경우 두 제품의 스피커를 모두 활용해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Q-심포니’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QLED TV와 Q 시리즈 사운드바가 마치 협주를 하는 듯한 ‘Q-심포니’ 기능은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 사운드바 HW-Q800T의 출고가는 90만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TV뿐만 아니라 사운드바 시장에서도 뛰어난 음질과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2019년 매출 기준 21.8%의 점유율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영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Galaxy Book Flex α)’를 출시한다.

삼성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삼성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S펜’과 360도 회전 가능한 QLED 터치 디스플레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풀 알루미늄 메탈 보디에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13.9mm의 얇은 두께와 1.1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높였다(33.7cm 모델 기준).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에 탑재된 ‘S펜‘은 4096단계 필압과 0.7mm 펜 팁으로 실제 펜과 같이 정교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강의나 회의의 중요 내용을 녹음하면서 키보드로 타이핑하기 힘든 내용을 ‘S펜’으로 필기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with Pen’ 기능으로 작업 효율성도 높여준다.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컬러 볼륨 100%로 실제와 가까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600니트(nit) 밝기의 아웃도어 모드(Outdoor mode)를 지원해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360도 회전 가능한 터치스크린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사용 경험을 모두 제공하며 UFS/마이크로SD·USB 타입-C·HDMI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주변 기기와 손쉽게 연결 가능하다.

특히 39.6cm 모델의 경우, SSD와 메모리를 추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도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5시간(33.7cm 모델, MobileMark14 테스트 기준)까지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AKG 스피커를 탑재해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머큐리 그레이 색상의 33.7cm(13.3형), 39.6cm(15.6형) 디스플레이 두 가지 모델로 5월 12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CPU·그래픽카드·메모리 등 세부 사양과 판매 채널에 따라 157만5000원부터 248만원까지 다양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정식 출시에 앞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판매를 진행한다.

50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판매는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블루투스 S펜’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로 진행된다. 33.7cm 모델 패키지는 238만원, 39.6cm 모델 패키지는 248만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를 비롯한 삼성전자 PC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대성마이맥·스카이에듀 등 입시·IT·어학 등의 800여개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삼성에듀닷컴 1년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55.33조원, 영업이익 6.45조원의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디스플레이, CE 비수기와 일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6% 하락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서버와 PC용 부품 수요 증가 등으로 5.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메모리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와 동일한 요인의 영향으로 0.7조원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무선 제품믹스 개선과 중소형 OLED 고객 다변화 지속 등으로 0.2조원 증가했다.

반도체 부문은 메모리의 경우 서버와 PC 중심의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모바일 수요 지속 등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개선됐으며 시스템 반도체는 주요 고객사 모바일용 부품 공급 확대로 이익이 증가했다.

DP 부문은 비수기 영향으로 중소형 패널은 전분기 대비 이익이 줄었으나 대형 패널은 판가 하락 폭 둔화로 적자 폭이 다소 축소됐다.

IM 부문은 분기 말 코로나19 글로벌 확산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했으나 S20 등 플래그십 출시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과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으로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증가했다.

CE 부문은 비수기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하만 부문은 유럽 내 공장의 이전 관련해 1회성 비용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전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

1분기 환 영향 관련해 달러와 유로화 강세로 부품 사업 중심의 긍정적 영향이 있었으나 주요 성장 시장 통화가 원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전체 영업이익에 대한 환 영향은 미미했다.

◇2분기와 하반기 전망

2분기는 주요 제품 수요에 대한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전분기 대비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

부품 사업의 경우 메모리는 서버와 PC 수요가 지속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나 모바일 수요 둔화 리스크는 상존한다. OLED는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실적 약화가 예상된다.

세트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위축과 매장 폐쇄, 공장 가동 중단 영향으로 주요 제품의 판매량과 실적이 큰 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만은 글로벌 자동차 공장의 일시적인 가동 중단 영향 속에 실적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는 코로나19 관련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품 사업의 경우 메모리는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기술리더십과 원가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OLED는 신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신규 응용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트 사업의 경우 소비자 경험을 한 단계 개선할 혁신 제품 준비를 지속할 계획이다.

무선은 폴더블과 노트 신제품 및 중저가 5G 확대 등 라인업 강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네트워크는 5G 사업 강화를 위한 기술과 글로벌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CE 부문은 국가별 시장 상황을 고려한 효율적인 마케팅과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투자

1분기 시설투자는 약 7.3조원으로 사업별로는 반도체 6조원, 디스플레이 0.8조원 수준이다.

메모리는 기존 계획대로 증설과 공정전환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파운드리는 EUV 미세공정 수요 대응을 위한 증설을 중심으로 투자가 집행됐다.

◇부문별 세부 내용

△ 반도체

반도체는 1분기 매출 17.64조원, 영업이익 3.99조원을 기록했다.

1분기 메모리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증가로 서버와 PC 중심의 수요가 견조하고 모바일 수요가 지속돼 이익이 소폭 개선됐다.

2분기 모바일 수요 둔화 리스크는 상존하나 서버와 PC에 대한 수요가 지속돼 응용처 전반으로 견조한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2TB 이상 고용량·고부가 서버 SSD 수요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5세대 V낸드 전환도 확대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하반기 메모리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높지만 온라인 서비스 기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고사양, 고성능 메모리 수요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시황 변동에 따라 탄력적인 투자 운영과 제품별 생산 비중을 조정하는 한편 1z 나노 D램과 6세대 V낸드 등 미세 공정 전환 가속화를 통해 기술 리더십과 원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1분기 시스템LSI 사업은 2020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에 따라 5G 모바일 프로세서,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공급 확대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증가했다.

2분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G SoC(System on Chip)와 프리미엄 이미지 센서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하반기는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신규 응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1분기 파운드리 사업은 5G와 이미지센서 칩 수요는 증가했으나 중국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실적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2분기는 5나노 양산으로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 공정 리더십을 확대하고 5나노 이하 공정의 제품 수주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하반기는 소비자용·컴퓨팅용 등으로의 응용처 다변화와 함께 미세 공정 투자를 지속하며 5나노 핀펫(FinFET) 공정 본격 양산과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GAA(Gate-All-Around) 3나노 공정 또한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 디스플레이 패널(Display Panel)

디스플레이 사업에서는 1분기 매출 6.59조원, 영업이익 0.29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1분기 디스플레이 사업은 전반적인 패널 판매 감소로 인해 전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

2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 사업은 고객사 수요 감소에 따른 실적 악화가 예상되지만 차별화된 제품 성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판매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연기에 따라 시장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초고화질·초대형 TV, 커브드 모니터 등 차별화된 패널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하반기 중소형 디스플레이 사업은 수요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폴더블 스마트폰 등 신제품 시장을 확대하며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은 LCD 라인 축소가 진행되지만 고객사의 수요에 차질없이 대응하고 신기술 기반의 제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 IM(IT & Mobile Communications)

1분기 IM부문은 매출 26조원, 영업이익 2.65조원을 기록했다.

무선 사업은 분기 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갤럭시 S20·Z 플립 등 플래그십 제품 출시와 효율적인 마케팅 운영으로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이익은 개선됐다.

2분기는 본격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수요가 위축돼 실적 하락이 불가피한 가운데 온라인· B2B 채널을 강화하고 비용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다변화된 글로벌 제조 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등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수요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상반기 부진 만회를 위한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폴더블·노트 등 프리미엄 신모델 출시와 중저가 5G 도입을 확대해 전라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공급·채널·마케팅 등 전반적인 운영 효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네트워크 사업은 1분기의 경우 국내외 5G 상용화 확대에 따라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2분기와 하반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5G 투자가 지연되거나 축소되는 등 불확실성이 있지만 삼성전자는 중장기 5G 사업 기반 강화를 위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 CE(Consumer Electronics)

1분기 CE 부문은 매출 10.3조원, 영업이익 0.45조원을 기록했다.

TV 사업은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분기와 전년도 대비 실적이 감소했으나 QLED·초대형·라이프스타일 TV 판매를 확대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2분기 TV 시장은 시장 상황 악화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연기로 인해 전년 대비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이벤트와 라인업 운영을 확대해 온라인 구매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콘텐츠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초고화질과 생생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초대형·QLED 8K TV 판매를 확대하고 홈스쿨링, 홈오피스 등 스마트 TV 특장점에 기반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1분기 생활가전 사업은 글로벌 가전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

2분기는 온라인 판매를 지속 강화하면서 유통사와 협력하고 마케팅 전략을 최적화해 위기 대응에 주력할 방침이다.

하반기 글로벌 TV와 가전 시장은 세계 경제 침체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되지만 국가별 상황을 고려해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물류 운영을 최적화해 판매 차질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관련

삼성전자는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 국내외 지역총괄별 코로나19 대응 T/F를 구성하고 국가별 보건당국이 발표하는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적절하고 빠른 대응을 취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주요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코로나19에 따라 발생한 여러 가지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글로벌 생산기지와 공급망을 유연하게 활용해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에서 정부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부금, 의료용품, 전자제품과 온라인 교육을 위한 기기 등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는 치료 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회사 시설을 제공하고 국내 마스크 생산 회사에 기술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모든 임직원들은 회사의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과 지역사회에 추가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

실적 측면에서 삼성전자는 1분기 어려운 경영여건 가운데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3월부터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본격 확산되면서 일부 생산시설의 가동 중단과 유통망·공급망·오프라인 매장 폐쇄에 따른 생산·판매 차질과 수요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2분기는 세트 사업을 중심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은 상존한다.

삼성전자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기술 리더십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사업과 고객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이슈가 지나간 이후 주력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전략적 R&D 투자 등 미래 지속 성장을 하기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정수기를 탑재한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를 28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정수기를 탑재한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정수기를 탑재한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수도와 연결된 정수기를 냉장고 내부에 두어 관리하기 쉽고 냉장고 문을 열지 않아도 깨끗한 물과 얼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는 정수기를 집에서 사용하고 싶지만 주방 공간이 협소하거나 필터 관리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됐다.

냉장고 내에 탑재되는 정수기는 3개의 필터로 구성되며 내부에는 세디먼트(Sediment)·프리카본(Pre-carbon)·UF(Ultra Filtration)·카본(Carbon) 등 4단계 정수 시스템이 갖춰져 수돗물에 포함된 이물질과 냄새는 물론 중금속과 박테리아까지 제거해 준다.

이 필터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음용수와 정수기 실험기관으로 공식 지정한 국제위생재단(NSF)의 안전 및 성능 인증을 취득했으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정수기 냉장고 중 NSF 인증을 받은 제품은 이 제품이 유일하다.

또한 주기적인 방문 관리 없이도 소비자가 간편하게 필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냉장고용 정수기로는 최대 정수 용량인 2300리터를 확보해 1년에 한 번 정도만 교체하면 되며 필터 부는 손잡이를 살짝 돌려주기만 하면 탈부착이 가능한 단순한 구조로 설계됐다.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의 ‘홈케어 매니저’를 활용하면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 줘 더욱 편리하다.

물이 나오는 코크(Cock) 부분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고 탈부착도 가능해 세척을 하거나 삶아서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삼성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는 ‘미세정온’ 기술과 ‘메탈쿨링도어’로 냉장고 내 온도변화를 최소화해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해 준다.

또한 냉장고 도어 저장 공간을 분리해 자주 꺼내 먹는 음료와 양념은 쇼케이스에, 오래 보관할 식재료는 인케이스에 넣어 보관할 수 있도록 한 ‘푸드 쇼케이스’가 있어 냉기 손실을 약 55% 정도 줄여준다.

삼성 양문형 정수기 냉장고는 어떤 공간에도 조화가 잘 되는 메탈 실버 색감의 ‘내추럴’과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메탈 블랙 색감의 ‘젠틀 블랙 매트’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59만원이다.

젠틀 블랙 매트 색상은 6월 출시 예정이다.

필터 교체를 원할 경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개 필터로 구성된 1세트가 9만50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년 치 필터를 무상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4도어 제품에도 정수기를 탑재한 냉장고를 출시 예정이며 냉장고용 정수기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향후 다른 제품에도 확장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미국 등지에서 보편화된 정수기 냉장고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이 높아져 기존 제품 대비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경험으로 소비자들이 주방 가전에 기대하는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A51 5G’를 5월 7일 국내에 출시하며 5G 스마트폰 선택의 폭을 넓힌다.

삼성전자가 5G 탑재한 갤럭시 A51 5G를 5월 7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5G 탑재한 갤럭시 A51 5G를 5월 7일 출시한다
‘갤럭시 A51 5G’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영 프리미엄 5G 모델로 강력한 쿼드 카메라와 6.5형의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

‘갤럭시A51 5G’는 빠른 전송 속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해 이동 중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게임을 즐기고 선명한 4K 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51 5G’는 사진 촬영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더 세밀한 촬영이 가능한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123도 화각으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 촬영할 수 있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자연스러운 아웃 포커싱 효과를 연출하는 심도 카메라를 탑재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게 기록할 수 있다.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로 밝고 선명한 고화질의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

‘갤럭시 A51 5G’는 슈퍼 스테디를 지원해 흔들림 없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128GB 내장 메모리와 최대 1TB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해 메모리 걱정 없이 고품질의 동영상과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A51 5G’는 20:9 비율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한층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며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해 충전 시간도 절약해준다.

‘갤럭시 A51 5G’는 프리즘 큐브 블랙, 프리즘 큐브 핑크, 프리즘 큐브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7만2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29일부터 8일간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 3사 온라인몰, 11번가·G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 판매 기간에 ‘갤럭시 A51 5G’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 출력이 가능한 ‘네모닉 미니 프린터’를 제공하고 5월 31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9만9000원 구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전 구매 고객에게는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과 다양한 오디오북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사용 기한은 이용권에 따라 상이하다.

2020-04-27 11:00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에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Frozen II)’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겨울왕국 2 에디션을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겨울왕국 2 에디션을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겨울왕국 2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2020대 한정으로 27일부터 삼성닷컴 홈페이지와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2020년형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모델명 AR07T9170HC)에 겨울왕국 2의 주인공 ‘엘사(Elsa)’가 그려진 ‘무풍 패널’을 추가로 제공해 제품 전면 디자인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출고가 기준 108만원으로 구매 고객 모두에게 ‘겨울왕국 2 기프트 박스(문구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닷컴에서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샘 샘키즈 수납장’을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된다. 겨울왕국 2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별도의 무풍 패널과 문구 세트 등은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1월 출시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2020년형 삼성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전면 무풍 패널이 기존 대비 11% 더 넓어져 ‘와이드 무풍 냉방’을 구현하고 △약 12% 커진 팬으로 풍성한 기류를 형성해 ‘쾌속 냉방’을 가능하게 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냉방 중 온도 차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제품 내부의 습기를 제거하는 ‘3단계 자동청소건조’ 기능과 △소비자가 전면 패널을 쉽게 열고 블레이드까지 분리해 내부를 직접 청소할 수 있는 ‘이지케어’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한국인의 식생활에 최적화된 성능과 위생, 사용 편리성을 갖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26일 출시한다.

삼성 식기세척기 신제품
삼성 식기세척기 신제품
삼성전자는 지난해 출시돼 슬림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8인용은 물론 12인용 용량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8인용은 2~3인 가구에, 12인용은 3~5인 가구에 적합한 용량

삼성 식기 세척기는 강력한 ‘입체 물살’과 ‘고온 직수 세척’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위생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4단 세척 날개가 탑재돼 강력한 입체 물살을 구현한다.

제품 하단에 탑재된 2개의 세척 날개는 각각 반대 방향으로 360° 회전하며 강력한 물살을 만들어 오염이 심하거나 오목한 식기를 깔끔하게 세척하고, 상단의 와이드 세척 날개와 중간단의 유선형 세척 날개는 물살을 더 넓은 면적으로 확산해 구석구석 사각지대 없이 씻어낸다.

삼성 식기세척기는 저수조에 저장된 물이 아닌 세척할 때마다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직수 방식이 적용돼 위생적이다.

특히 75도의 고온수를 사용해 살균 성능이 뛰어나다. ‘살균세척’ 옵션을 선택하면 대장균·살모넬라균·리스테리아균 등 유해 세균과 로타·노로·A형간염 바이러스를 99.999%까지 제거해 준다. ‘내부 세척’ 코스를 사용하면 세제 없이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 주는 통세척도 가능하다. 유해 세균 제거 성능은 국내 식기세척기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제품 시험·인증 기관인 인터텍(Intertek)에서 인증 받았다.

*99.999% 살균: 인터텍에서 표준코스+살균세척, 내부세척 코스 시험기준

건조 성능도 한층 향상됐다.

세척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 내부 습기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가 순환되는 ‘자동 열림 건조’ 기능뿐 아니라 플라스틱 대비 열 용량이 커 건조력이 우수한 메탈 소재를 선반에 적용해 더욱 빠르고 깔끔하게 건조한다.

이밖에 한국인의 식생활과 설거지 습관을 반영해 △눌어붙은 밥풀과 양념 등을 애벌 세척하는 ‘스팀 불림’ 옵션 △헹굼, 건조까지 약 55분만에 완료할 수 있는 빠른 ‘표준 세척’ 코스 △다양한 식기를 적재·세척하기 용이한 ‘3단 한국형 선반시스템’ 등도 적용됐다.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 10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삼성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공간 제약 없이 독립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프리스탠딩’과 싱크대나 부엌 가구와 일체감 있게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 타입 겸용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블랙과 스테인리스 스틸 2가지이다. 출고가는 12인용 모델 119~129만원이고, 8인용 모델은 79~89만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한국인의 식생활과 설거지 습관을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물”이라며 “한국형 식기세척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한 차원 진화한 쿼드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 A31(Galaxy A31)’ 사전 판매를 27일 시작한다.

삼성 갤럭시 A31
삼성 갤럭시 A31
‘갤럭시 A31’은 접사까지 지원하는 쿼드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를 지원한다.

‘갤럭시 A31’은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로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전문가와 같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5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로 꽃, 음식 등의 사물의 질감까지 섬세하게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갤럭시 A31’은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A31’은 삼성 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을 지원해 뛰어난 편의성을 선사한다.

‘갤럭시 A31’은 프리즘 크러시 블랙, 프리즘 크러시 블루, 프리즘 크러시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5월 7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37만4000원이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모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4월 27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쿠팡에서 ‘갤럭시 A31’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와 쿠팡에서 사전 구매하는 고객은 20%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 A31’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과 다양한 오디오북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사용 기한은 이용권에 따라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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