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헤드윅>의 뉴페이스, 고은성X렌 다크한 카리스마 폭발 화보 공개
- 고은성, “<헤드윅> 회차를 거듭할수록 뮤지컬 배우 하기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 뉴이스트 렌, “<헤드윅>은 내 안에 벽을 깨고 나올 수 있게 해준 작품”
- 뉴이스트 렌, “광기 어린 헤드윅의 모습을 표현할 때마다 희열이 굉장해"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국내 뮤지컬 최장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헤드윅>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헤드윅’역에 합류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고은성과 뉴이스트 렌의 퇴폐미 발산 화보를 공개했다.

뮤지컬 <헤드윅>은 음악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록 뮤지컬 작품으로, 2005년 한국 초연 무대를 가진 이후 현재까지도 믿고 보는 뮤지컬로 등극한 작품이다.

 

고은성과 렌은 다크하고 관능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올 블랙 스타일링을 한 채 카메라를 또렷하게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 두 사람.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선보인 그들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눈빛 하나만으로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완성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특히, 고은성의 짧은 헤어는 전에 볼 수 없던 단단한 카리스마를 완성했고, 시안을 완벽히 연기한 렌의 연기는 독보적인 무드를 선사했다고.

헤드윅’과 고은성의 공통점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고은성. 그에게 커리어의 전환점이 된 작품을 묻자 “헤드윅을 만나기 위해 9년 11개월을 기다렸나 싶어요”라며 거침없이 <헤드윅>을 꼽았다.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헤드윅과 동화되는 경험을 겪기도 했다는 그는 “지금까지 수없이 무대에 올랐지만 요즘 너무 행복해요. 뮤지컬 무대에서 배우로서 인물과 만나 노래했을 때 오는 쾌감과 행복의 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해요. 뮤지컬 배우 하기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군가는 그를 ‘혜성처럼 등장한 스타’라 표현하지만, 고은성은 차근차근 자신만의 서사를 쌓아가며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뮤지컬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그의 대답을 통해 뮤지컬을 향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헤드윅’을 통해 벽을 깨고 나온 뉴이스트 렌

현역 아이돌 최초로 헤드윅 역할을 맡은 뉴이스트 렌은 이번 작품을 통해 노력하면 안 되는 건 없다는 걸 몸소 경험하는 중이다.

“무대에서 헤드윅이 되기 위해서 미쳐야만 제가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소에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좋아하는데 광기 어린 헤드윅을 표현할 때마다 희열이 굉장해요.”라며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뮤지컬 <제이미>에서 드래그 퀸을 꿈꾸는 고등학생 제이미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저력을 보여준 그에게 뮤지컬은 어떤 의미인지 묻자, “제 안의 용기를 발견하게 됐어요. 보기와 달리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는데 두 편의 작품을 경험하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대답해 뮤지컬을 향한 그의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

더 과감해진 뮤지컬 <헤드윅>은 실감 나는 무대장치와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3번째 시즌을 맞이한 작품이지만 여전히 치열한 티켓팅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으며, 특히, 올해 새로운 헤드윅으로 고은성과 렌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심을 녹이는 치명적인 눈빛으로 무장한 뮤지컬 배우 고은성, 뉴이스트 렌의 감각적인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동메달리스트 윤지수, 평소와 180도 다른 분위기의 반전 화보 공개
-윤지수, “‘최초’라는 수식어를 갱신하고 있는 만큼 펜싱이라는 스포츠를 더 널리 알리고 싶어”
-윤지수, “끈질긴 승부사 기질, 야구 선수 출신인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아”
-윤지수, “무릎 부상이 있었지만 인내심과 팀워크로 메달 획득할 수 있었다”
-윤지수, “다음 대회에서 단체전뿐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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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첫 동메달을 목에 건 펜싱 선수 윤지수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맞닥뜨린 이탈리아가 10점을 앞서가던 상황에서 경기장에 올라온 윤지수는 무려 11점을 획득, 짜릿한 역전극의 스타트를 끊으며 대한민국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펜싱 선수 윤지수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진지한 눈빛으로 돌변하며 감각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새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청초한 소녀의 얼굴을 하던 그녀는 어느새 차분한 모습으로 블랙 수트를 입은 채 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발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날카로운 펜싱 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본업잘알’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그녀 덕분에, 지켜보던 촬영장 스태프들은 ‘지금 당장 팬클럽에 가입해야겠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남들보다 빠르게, 더 끈질기게

어릴 때부터 남다른 민첩성을 자랑하던 윤지수는 중학교 시절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처음 펜싱을 시작했다. 순식간에 상대의 빈틈을 파고들며 승패를 가르는 펜싱에 빠지게 된 것은 어쩌면 운명이었을지도 모른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펜싱에 제대로 빠져든 건 승부의 짜릿함 때문이었다. 0.1

초의 순간에도 득실이 오가는 펜싱은 이기다가도 어느 순간 질 수 있고 예상치 못한 역전승이 가능하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펜싱은 배울수록 재미 그 자체였다”는 그녀의 말에서 깊은 진심이 느껴졌다. 전직 야구 선수이자 코치 출신인 아버지의 승부사 기질을 물려받았다는 그녀는 “처음 운동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운동선수 생활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펜싱에 대한 애정과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에 결국 마음을 돌리셨다”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부상을 뛰어넘은 인내심, 그리고 팀워크

만 18세에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쉼 없이 달려가던 그녀는 2018년,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불과 두 달 앞둔 시기였기에 출전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녀는 이를 악물고 경기에 뛰어들었다. “무릎을 고정하는 붕대를 칭칭 감고 결승전에 올라가야 했다. 두 번째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경기가 끝나자마자 수술을 받아야 했다. 큰 부상에도 끈끈한 팀워크 덕분에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며 함께 동고동락한 팀원들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배구, 야구와 같은 구기 종목처럼 펜싱도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내년 아시안게임과 3년 후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전뿐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는 말과 함께 남다른 포부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무릎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통쾌한 역전승을 선사한 윤지수는 대회가 끝난 후에도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뜨거운 K 펜싱의 열기를 이어갔다. 도쿄 올림픽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다는 윤지수가 다음 경기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언제나 단단한 마음으로 전진하는 윤지수의 반전 매력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아스트로 문빈&산하, 훈훈함이 2배...양보 없는 비주얼

- 아스트로 문빈&산하, 독보적인 아우라+반전 매력 화보 공개

- 아스트로 문빈&산하, 역대급 비주얼 최강 조합

- 아스트로 문빈&산하, 격이 다른 콘셉트 소화력

- 아스트로 문빈&산하, 완벽 케미 자랑하는 비주얼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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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아스트로 문빈&산하의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성숙하고 섹시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반전 매력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사람은 레더 트렌치코트로 도회적이면서 시크한 무드와 함께 강렬하고 독보적인 비주얼까지 보여주며 패션모델 못지않은 소화력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어느덧 데뷔 6년차, 아직도 무대에서 살아있음을 느껴

최근 유니버스 뮤직에서 발매 한 'ALIVE'라는 곡처럼 수많은 무대에 올라섰지만 아직도 무대에서 '내가 살아 있다'라는 순간을 느낀다고 하는 문빈은 어느덧 데뷔 6년차인데도 일에 대해선 아직도 식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었다. 그는 "음악이면 음악, 화보면 화보, 연기면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누군가가 나를 봐도 창피하지 않을 만큼 실력이 갖춰져 있다고 생각해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평소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얼마전 'After Midnight'로 데뷔하고 6년만에 받은 지상파 첫 1위인만큼 더욱 더 값지고 그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 울컥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에게 귀감이 되어주는 형들 덕에 멋지게 성장할 수 있었다

공개된 화보 속 산하는 레더 블루종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 동안 귀엽고 사랑스러운 막내의 모습에서 180도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아스트로는 특히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답게 산하 역시도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돋보였다. 산하는 "형들이 무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다들 열심히 하고 노력하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모습들을 지켜보니 막내인 내가 봐도 항상 느끼는 점이 많았고 내가 힘들고 갈팡질팡 할 때 마다 앞에서 옆에서 잘 이끌어주고 챙겨줘 멤버들에게 늘 고맙다"라고 이야기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 속 문빈, 산하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오랫동안 함께해온 만큼 서로 눈만 보아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한편 9월 2일 발매한 신곡 ‘ALIVE (얼라이브)’를 통해 한층 더 짙은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스트로만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증명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아스트로’ 문빈&산하의 도시적이며 세련미 넘치는 가을 무드가 돋보이는 이번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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