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템페스트, 6개월 만의 컴백과 함께 7인 7색 화보 공개!
- 템페스트 혁,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앨범”
- 템페스트 LEW, “누구에게나 빛나는 시기가 있고, 모두가 빛나는 존재라는 말을 하고 싶어”
- 템페스트 형섭, “계절감을 담아 전체적으로 여름에 맞는 청량하고 시원한 곡 선보여”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6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템페스트의 청량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템페스트는 시크한 모습부터 소년미 가득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눈 깜짝할 새 화보에 몰입하는 템페스트 일곱 멤버들의 모습에 촬영장의 모두가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
[템페스트의 새로운 시작]
지난 3월 <It’s ME, It’s WE>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템페스트는 6개월이 지나 다시 <SHINING UP>으로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있다. LEW는 “컴백을 준비 중이긴 하지만 사실상 다시 데뷔하는 마음가짐이라고 해야 할까? 하나부터 열까지 더 신경 쓰게 되고, 계속해서 초심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컴백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또 태래는 “떨리고 긴장되고 걱정도 되지만 어쨌든 컴백하면 무대에 설 수 있으니까, 기다려준 팬들과 조금이라도 더 빨리 만나고 싶다”며 팬 사랑도 놓치지 않았다.
[템페스트의 빛]
빛을 키워드로 삼은 템페스트의 두 번째 앨범 <SHINING UP>은 누구에게나 빛나는 시기가 있고 모두가 빛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LEW는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말자는 다짐을 담았다”며 새 앨범을 소개했다. 형섭은 “계절감을 담아 전체적으로 여름에 맞는 청량하고 시원한 곡을 모았다”며 “템페스트만의 청량함과 소년미를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은찬은 “톡톡 튀는 점프 퍼포먼스”를, 혁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화랑은 “템페스트의 성장”을 이번 앨범의 감상 포인트로 꼽았다. “’템페스트 하면 팀워크’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한빈의 말처럼 개개인의 에너지와 팀으로서의 에너지가 확실하게 공존하는 그룹. 지금 일곱 멤버들은 여러 방면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음악적 가능성과 스펙트럼을 넓히며 나아가는 중이다. 새로운 앨범에 담은 빛은 막 시작된 템페스트의 여정에 이정표가 될 것이다.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일곱 소년들의 청량한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싱글즈> 공식 웹사이트( http://www.thesingl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