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3 11:00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을 갖춘 ‘삼성 비스포크(BESPOKE) 인덕션’ 신제품을 4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국내 최고 수준 화력을 갖춘 비스포크 인덕션을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국내 최고 수준 화력을 갖춘 비스포크 인덕션을 출시한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깔끔한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에 소비자 취향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조작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듀얼 글라스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 제품은 국내 시장에 6월 첫 출시 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 11월까지 6개월간 월평균 80% 이상 성장해왔다.
이번 신제품은 단일 화구 기준 최대 33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을 구현해 한층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사용 가능한 코드식 기준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최대 10분간 집중적으로 초고화력을 내는 ‘맥스(Max) 부스트’ 기능을 3개 화구 모두에 적용시켜 짧은 조리 시간 동안 다양한 조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맥스 부스트 기능 사용 시 가장 큰 화구의 경우 기존 대비 약 10% 증가한 최대 3300W 출력을 구현하며 전체 화구 출력은 최대 3400W에 이른다.
이 외에도 △충격으로 인해 글라스 측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4면 테두리의 메탈 프레임 △변색 걱정 없이 오염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게 한 ‘쇼트세란’ 글라스 △잔열 표시, 안전 잠금 등 다양한 조리 환경에 적합한 15가지 안심 설계 등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의 차별화된 기능들은 그대로 적용됐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빌트인 타입과 프리스탠딩(높이 8cm, 15cm 케이스) 타입으로 출시돼 원하는 대로 설치 가능하며 핵심 부품인 상판과 메탈 프레임은 3년, IH코일은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59만원~169만원이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존 인덕션 시장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며 “한층 강력해진 화력이 적용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주방 경험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분류 전체보기
- 삼성전자, 국내 최고 수준 화력 갖춘 ‘비스포크 인덕션’ 출시 2023.12.11
-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TV 사전 예약 실시 2023.12.11
- 삼성전자, ‘협성회 출범 40년’ 돌아보는 영상 공개 2023.12.11
- 삼성전자, 나만의 취향 완성해주는 ‘취향가전’ 선보여 2023.12.11
- 삼성전자, ‘갤럭시 북’ 신제품 3종 사전 판매 실시 2023.12.11
-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 디자인 독창성 인정받아 2023.12.11
-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TV 전격 공개 2023.12.11
-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 모니터 국내 출시 2023.12.11
- 삼성전자, 2021년 정기 임원 인사 2023.12.11
- 삼성전자,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 2023.12.11
삼성전자, 국내 최고 수준 화력 갖춘 ‘비스포크 인덕션’ 출시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TV 사전 예약 실시
2020-12-29 11:00
삼성전자가 10일 공개한 마이크로 LED TV의 사전 예약을 12월 30일부터 1월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TV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TV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현존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LED TV 110형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역대 최고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TV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배송·설치·사용까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케어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담 예약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문 상담 매장 방문 시 리무진 에스코트 서비스를 운영하며 제품과 설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주문한 제품은 전담팀을 통해 방문 설치하고 7년 무상 보증과 함께 무상 보증 기간 내 총 2회 이동·설치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TV와 함께 누릴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홈시네마’, ‘셰프컬렉션’, ‘릴렉스’의 총 3가지 패키지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홈시네마 패키지에는 프리미엄 빔프로젝터인 삼성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고급형 모델과 삼성전자 오디오 브랜드 하만의 ‘JBL 럭셔리 스피커’, 세련된 디자인의 ‘누하스’ 안마 의자가 함께 제공돼 최상의 홈시네마 경험을 완성할 수 있다.
셰프컬렉션 패키지는 이탈리아 금속 가공 명가인 데카스텔리와 협업한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 마레 블루를 증정해 마이크로 LED TV와 함께 품격 있는 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릴렉스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제주도에서 프로골퍼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항공, 숙박권이 제공된다.
마이크로 LED TV 110형은 스스로 빛과 색을 모두 내는 진정한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800만개 이상의 소자를 정밀하게 제어해 화면의 밝기와 색상을 자연 그대로 보여 준다.
여기에 독자적인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마이크로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장면별 최적화된 밝기와 디테일을 제공하고, 무기물 소재를 사용해 화질 열화나 번인(Burn-in)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 LED TV는 콘텐츠와 스크린, 스크린과 벽의 경계를 없앤 ‘모노리스(Monolith)’ 디자인으로 미적 가치도 극대화했다.
마이크로 LED TV 110형 사전 예약은 전문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전국 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공식 출시는 2021년 3월로 출시 이후 사전 예약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 총괄 이경준 상무는 “마이크로 LED TV는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 드리는 고품격 혜택과 함께 마이크로 LED TV가 선사하는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협성회 출범 40년’ 돌아보는 영상 공개
2020-12-27 10:10
삼성전자가 올해 출범 40년을 맞은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이하 협성회)’와 함께 대한민국 IT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여정과 오늘의 위상을 담은 영상을 삼성전자 뉴스룸에 공개했다.
반도체 장비 기업 ‘원익IPS’ 직원들이 반도체 생산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 기업 ‘원익IPS’ 직원들이 반도체 생산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영상은 ‘최고를 향한 40년 동행’을 주제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TV, 휴대폰 등 분야에서 세계 1위로 올라서기까지 함께 해온 협성회 회원사들의 기술 국산화, 세계 1위 도전, 협력회사와 상생 실천 등의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협성회는 1981년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간 원활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정보 교환과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삼성전자의 1차 협력회사 39개사가 모여 설립한 단체로, 현재 201개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협성회 회원사들은 △협력회사를 대표해 삼성전자와 상생 활동 협의, 애로사항 해결 △2·3차 협력회사 대상 신기술·신공법 습득을 위한 벤치마킹과 세미나 등 ‘협력회사 경쟁력 향상 활동’ △지역 사회 대상 봉사 활동과 장학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협성회 201개사의 2019년 매출 총합은 약 57조9000원, 고용 인원 합은 28만3000여명이다. 매출 1조원이 넘는 기업도 동우화인켐, 에스에프에이, 엠씨넥스, 파트론, 대덕전자 등 9곳에 달한다. 협성회 회원사의 1991년과 2019년을 비교해 보면 매출은 약 25배 이상 늘었고, 고용 인원은 6배 이상 늘었다.
PCB(인쇄회로기판) 기업 대덕전자는 1980년 매출 88억원에서 2019년 1조722억원으로 약 121배 늘었고, 고용 인원은 280명에서 3500명으로 약 12배 늘었다. 협성회 회원사들은 삼성전자와 함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핵심 기술 국산화에 도전해 성공했고, 세계 1등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오테크닉스는 삼성전자와 8년간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수입에 의존하던 고성능 레이저 생산장비를 지난해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오테크닉스가 개발한 ‘레이저 어닐링(Laser Annealing)’ 장비는 D램 생산 과정에서 웨이퍼 일부분만 레이저로 가열했다가 냉각해 표면을 가공하는 기술로, 회로가 미세해지면서 발생하는 D램의 불량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장비다.
원익IPS는 3D 낸드플래시 시장 확대에 따라 2018년 삼성전자의 기술 지원을 받아 반도체 웨이퍼를 제작하는데 활용되는 CVD 장비와 핵심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CVD(Chemical Vapor Deposition)는 기체 상태의 화학적 성분들이 기판 위에서 화학 반응에 따라 박막을 형성하는 공정이다.
휴대폰 외관 사출 기업 ‘인탑스’는 올해 출시한 ‘갤럭시 A51 5G’, ‘갤럭시 A21S’ 등에 사용되는 신소재 플라스틱을 개발했다. 새로운 공법을 적용해 강화유리의 장점인 내구성과 광택을 유지할 수 있고, 여러가지 색감을 표현할 수 있어 다양한 컬러의 스마트폰 출시에 이바지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기술·인력’ 3개 분야를 중점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조20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와 물대지원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생산성’과 ‘안전’ 목표를 달성한 반도체 우수 협력회사를 대상으로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3800여억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2015년부터는 보유 특허 2만7000건을 무상으로 개방했고, 2013년부터는 협력회사의 교육·채용·컨설팅을 전담하는 ‘상생협력아카데미’를 설립해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히 자금, 물류 지원을 실시했고, 마스크·손 소독제 등 방역 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덕전자 대표인 김영재 협성회 회장은 “삼성전자의 경영층들은 전자 산업이 태동할 당시부터 협력회사에 함께 멀리 가자, 강한 전자 산업을 만들자고 강조했다”며 “세계 경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 전자 산업이 계속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협성회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협력회사는 삼성전자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다. 덕분에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고, 대한민국은 IT 강국이 되었다”며 “협력회사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협력회사 상생펀드,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등 상생 활동과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 https://youtu.be/rygjKTxe5TA
삼성전자, 나만의 취향 완성해주는 ‘취향가전’ 선보여
2020-12-23 11:00
삼성전자가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BESPOKE 큐브 Air)’를 23일 출시하며, 나만의 취향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위한 ‘취향가전’을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나만의 취향을 완성해주는 취향가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나만의 취향을 완성해주는 취향가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취향가전은 홈파티·홈쿡·홈짐 등 집 안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최적화시켜주는 제품들이다.
이 제품들은 놓이는 공간과 기능이 강조되는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푸드, 패션, 공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인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비스포크 큐브 에어 외에도 최근 출시한 모듈러 형태의 전문 보관 냉장고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출시 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2021년에는 새로운 형태의 조리기기와 패션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취향가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차별화된 청정 능력뿐 아니라 삼성전자만의 디자인 오리지널리티가 돋보이는 비스포크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기능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공기청정기 ‘무풍큐브’의 세련된 큐브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취향에 따라 교체 가능한 전면 패널을 적용했다.
패널은 헤링본과 스트라이프 등 2가지 패턴과 그레이·베이지·테라코타·딥그린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총 8가지가 제공된다.
또한 실내 면적에 따라 1개 제품만 단독으로 두거나 2개를 결합해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고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와 함께 두면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3가지 살균 기능도 적용했다.
△전기장을 발생 시켜 집진필터에 포집된 세균을 99% 살균하는 ‘전기 살균 시스템’ △산화아연 항균 섬유로 만들어져 공기청정기를 가동하지 않아도 필터 속 세균 증식을 99.9% 억제하는 ‘항균 집진필터’ △팬 가장자리까지 살균해주는 ‘UV LED살균’이 적용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급증하는 반려동물 보유 가구를 위해 공기 중 반려동물의 털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극세필터와 대소변과 사료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탈취필터가 장착된 비스포크 큐브 에어 ‘펫케어’ 모델도 출시한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106㎡형(53+53㎡형 모듈)부터 삼성닷컴에서 먼저 판매되며, 2021년 1월 4일부터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기능과 디자인에 따라 130만~140만원이다.
한편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프리즘(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5층)’에서는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비롯해 현재까지 출시된 다양한 취향가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연기자 정려원과 안보현이 집에서 보내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취향을 담은 브이로그 형식으로 취향가전을 소개하는 영상도 23일 공개한다.
영상을 감상한 후 가장 갖고 싶은 제품이 등장하는 장면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제품을 증정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 중심 철학으로 소비자들이 ‘가전을 나답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개인의 취향을 더욱 세심하게 배려하는 다양한 취향가전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취향가전 소개 영상: https://youtu.be/ilB69N66WhY
삼성전자, ‘갤럭시 북’ 신제품 3종 사전 판매 실시
2020-12-18 09:45
삼성전자가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노트 PC 신제품 ‘갤럭시 북(Galaxy Book)’ 3종과 ‘노트북 플러스2(Plus2)’를 출시한다.
삼성 갤럭시 북 플렉스2 미스틱 브론즈
삼성 갤럭시 북 플렉스2 미스틱 브론즈
삼성전자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21 갤럭시 아카데미’ 노트 PC 신제품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2021년 1월 1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북’ 3종은 ‘갤럭시 북 플렉스2(Galaxy Book Flex2)’, ‘갤럭시 북 플렉스2 5G(Galaxy Book Flex2 5G)’, ‘갤럭시 북 이온2(Galaxy Book Ion2)’로 세련된 디자인에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 북 플렉스2’와 ‘갤럭시 북 이온2’는 기존 노트 PC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미스틱 색상으로 마감해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갤럭시 북’ 신제품 3종의 33.7cm(13.3형) 전 모델과 ‘갤럭시 북 이온2’ 39.6cm(15.6형) 모델 1개는 인텔(Intel)사의 고성능, 고효율 모바일 PC인증 제도인 ‘인텔 Evo 플랫폼’ 인증을 받아 강력한 성능은 물론, 최고의 속도와 휴대성까지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3종의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탑재했다.
△클릭 한 번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넣은 강의 영상이나 유튜브 영상 제작이 가능한 ‘스크린 레코더(Screen Recorder)’ △쉽고 간편하게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스튜디오 플러스(Studio Plus)’ △갤럭시 버즈를 스마트폰과 노트 PC에서 번갈아 가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버즈 페어링’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필기한 노트까지 확인 가능한 ‘삼성 노트(Samsung Note)’ 등을 기본 제공한다
◇갤럭시 북 플렉스2 & 갤럭시 북 플렉스2 5G
‘갤럭시 북 플렉스2’는 펜의 움직임까지 인식하는 ‘스마트 S펜’과 360도 회전 가능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최상의 사용성을 제공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이다.
‘갤럭시 북 플렉스 2’ 39.6cm(15.6형) 모델은 엔비디아(NVIDIA) 외장 그래픽 MX450를 기본으로 탑재해 사진이나 영상 편집뿐 아니라 고사양 게임도 더욱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기존 3세대 SSD보다 읽기 속도는 최대 1.86배, 쓰기 속도는 최대 1.67배 더 빨라진 4세대 SSD를 탑재해 한층 향상된 처리 속도가 강점이다.
삼성 노트 PC 최초로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 플렉스2 5G’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키보드 상단에 1300만 화소 ‘월드 페이싱 카메라(World Facing Camera)’를 탑재해 회의나 수업 자료를 더욱 또렷하게 촬영하고, S펜으로 바로 필기할 수 있어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고 기록할 수 있다.
‘갤럭시 북 플렉스 2’는 39.6cm(15.6형)과 33.7cm(13.3형) 디스플레이의 두 가지 모델에 ‘미스틱 블랙’, ‘미스틱 브론즈’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84만5000원~283만원이다.
‘갤럭시 북 플렉스 2 5G’는 33.7cm(13.3형) 디스플레이에 ‘로얄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72만5000원이다.
◇갤럭시 북 이온2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의 ‘갤럭시 북 이온 2’는 미스틱 화이트 색상으로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갤럭시 북 이온 2’ 33.7cm(13.3형) 모델은 12.9mm의 슬림한 두께와 97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39.6cm(15.6형) 모델은 확장 가능한 메모리 슬롯과 SSD 슬롯을 제공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메모리나 SSD를 추가 탑재할 수 있다.
특히 39.6cm 모델은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내장 그래픽과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북 이온2’ 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38만원~244만5000원이다.
◇노트북 플러스2
삼성전자는 직선을 강조한 심플한 디자인에 래티스 키보드를 적용한 ‘노트북 플러스2’도 출시한다. ‘업그레이드 도어’를 통해 메모리와 HDD를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고성능 작업이 필요할 때는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GTX 1650 TI 또는 MX450 그래픽 사양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노트북 플러스2’는 39.6cm(15.6형) 디스플레이 모델로 출시되며, 색상은 ‘미스틱 그레이’, ‘퓨어 화이트’ 2종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Ti 그래픽 탑재 모델은 ‘블레이드 블랙’ 색상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75만5000원~194만원이다.
◇‘2021 갤럭시 아카데미’ 노트 PC 사전 판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31일까지 ‘2021 갤럭시 아카데미’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갤럭시 북’ 신제품 3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노트북 Plus2 GTX’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2’를 각각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사전 판매 대상 노트북을 구매하고 기존 노트북을 반납하면 중고가를 보상해주는 ‘노트북 보상 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조사나 PC 사양에 따라 보상 가격은 달라질 수 있으며 고장난 노트 PC도 최저 1만원 보상한다.
모바일 토탈 케어 서비스인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는 기존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에 이어 노트PC 제품까지 확대 운영한다.
노트PC 최초 부팅 후 30일 이내에 ‘갤럭시 북 멤버스’에서 ‘삼성 케어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하면 24개월간 파손 수리 1회, 배터리 교체 1회가 가능하며 보증 기간도 최대 2년까지 연장된다. 프리미엄형은 월 1만1900원, 스탠다드형은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 신제품 3종과 ‘노트북 플러스2’ 구매 고객 대상으로 입시·어학 교육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는 삼성에듀닷컴 수강권, 백신 프로그램 맥아피(McAfee),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 영상 촬영 및 편집 툴 곰믹스 프로(Gom Mix Pro)와 곰캠 프로(Gom Cam Pro) 등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의 무료 체험권도 3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제공한다.
다양한 IT, 모바일 기기 전체가 참여하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는 2021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노트PC 신제품, 태블릿, 프린터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과 제휴 콘텐츠 혜택을 제공하며 노트 PC와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2개 이상의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 혹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 디자인 독창성 인정받아
2020-12-13 11:00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가 국내외에서 디자인권을 지속 확보하며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전자는 한국·미국·유럽·중국·인도 등에서 현재까지 68건의 디자인권을 확보했다(총 94건을 출원해 68건 등록, 26건 심사 중).
△분리·교체가 가능한 패널 구조 △전면 패널과 도어 프레임이 구별되는 도어 디자인 △제품 높이와 도어 손잡이 규격화 등을 통해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여러 대를 붙여 설치해도 일체감을 주는 모듈러(Modular) 디자인 등이 대표적으로 비스포크 냉장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2019년 6월 첫선을 보인 비스포크 냉장고는 글래스·메탈·페닉스(FENIX) 등 다양한 소재에 국내 최다 색상으로 구성된 총 27종의 도어 패널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주방 인테리어 등에 맞게 선택하고 추후 교체할 수도 있도록 해 기존의 제품 사용 경험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일반적인 한국 주방 가구장의 깊이인 700mm에 꼭 맞는 ‘키친핏(Kitchen Fit)’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해 별도의 공사없이 ‘빌트인 룩’을 구현할 수 있어 소비자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도 덜어 준다(2019년 6월 700mm 가구장 기준 국내 최초 출시).
키친핏이란 국내 빌트인 냉장고 권장설치공간(1070 x 2125 x 700mm)에 맞게 설치할 수 있어 전면부가 돌출되지 않으며 다른 가구나 가전제품의 방해를 받지 않고 도어를 여닫을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의 모듈러 디자인과 키친핏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가구장과 냉장고 뒷면 사이에 거리를 많이 띄우지 않아도 제품 성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열 설계와 유로 구조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양옆의 가구장이나 가전에 걸리지 않는 문 열림 각도와 도어 두께 등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5년간 연구에 매진했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도어 패널 교체가 가능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한 인덕션·직화오븐·전자레인지 등 다른 주방가전에 대한 디자인권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냉장고뿐만 아니라 비스포크 가전 전체로 디자인 오리지널리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가전은 삼성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비스포크 디자인을 확대 적용하고 더 나아가 비스포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TV 전격 공개
2020-12-10 10:30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TV’ 110형 신제품을 10일 공개한다.
삼성 마이크로 LED TV
삼성 마이크로 LED TV
삼성전자는 양방향 화상 회의 솔루션인 웨비나(Webinar)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보다 진화된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해 홈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어갈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18년 처음으로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을 출시해 글로벌 B2B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마이크로 LED 시장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히는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이용해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같은 구조를 없애고 LED 자체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진정한 자발광 TV다.
마이크로 LED의 RGB(Red, Green, Blue) 소자는 기존의 TV 디스플레이들과는 다르게 각 소자가 빛과 색 모두 스스로 내는 유일한 제품으로, 실제 사물을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800만개가 넘는 각각의 RGB소자가 따로 제어되기 때문에 화면의 밝기와 색상을 아주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 LED TV는 무기물 소재를 사용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무기물 소재는 유기물 소재와 달리 수명이 10만 시간에 이르기 때문에 화질 열화나 번인(Burn-in)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으로 축적된 최고의 실장 기술도 접목됐다. TV에 보다 더 적합하도록 기존 제품 대비 더 촘촘하고 정밀한 소자 배열을 통해 110형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110형보다 더 작은 크기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도 이미 확보했다.
110형 신제품의 경우, 약 3.3제곱미터 정도의 크기에 마이크로 LED 소자가 800만개 이상 사용돼 4K급 해상도를 갖췄다.
마이크로 LED가 구현하는 최고 화질은 ‘마이크로 AI 프로세서(MICRO AI Processor)’를 통해 완성된다.
마이크로 AI 프로세서는 QLED 8K에 적용된 퀀텀 프로세서(Quantum Processor) 기술을 기반으로 자발광 특성과 독자적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결합해 만든 전용 프로세서로, 각 장면에 최적화된 영상의 디테일과 밝기를 적용해 생동감과 입체감 그리고 최적화된 HDR(High dynamic Range) 영상을 구현해 준다.
소비자들이 화질을 느끼는 요소는 밝기, 색상, 영상 디테일에 있는데 마이크로 LED는 고휘도의 밝기를 제공하고 빛의 3원색을 스스로 내는 특성을 통해 사물의 모든 색상을 실제에 가깝게 정확히 표현해 내는 100%의 색재현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존 TV 디스플레이들과는 차별화된 명암 제어 기술로 명암비를 높여 화질 디테일을 대폭 향상했다.
디자인면에서도 콘텐츠와 스크린, 스크린과 벽의 경계를 없앤 ‘모노리스(Monolith) 디자인’을 적용하고 로고도 옆면으로 배치해 마이크로 LED만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구현했다.
사운드는 5.1채널의 자체 사운드를 통해 별도 외장 스피커 없이 생생하고 웅장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아레나 사운드(Arena Sound)’를 적용했다.
또한 영상 속 사물의 움직임에 맞춰 사운드가 스피커를 따라 움직이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사운드 기술인 ‘OTS Pro(Object Tracking Sound Pro)’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이번 신제품에는 110형 화면을 50형 화면 4개로 분리해서 볼 수 있는 ‘쿼드뷰 (4Vue)’ 기능도 도입했다. 쿼드뷰 기능을 쓸 경우 HDMI 단자에 연결 가능한 모든 기기들을 따로 설정해 시청할 수 있어 뉴스, 스포츠, 인터넷 등을 보면서 동시에 게임 콘솔을 연결해 같은 화면에서 즐길 수도 있다.
마이크로 LED TV 110형의 출고가는 1억7000만원으로, 12월 중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2021년 1분기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종희 사장은 “현존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LED TV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마이크로 LED TV는 기존 TV와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 기술을 품은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 모니터 국내 출시
2020-12-07 11:00
삼성전자는 7일 스마트 기능이 대폭 강화된 프리미엄 스마트 모니터 ‘M7(32형, UHD)’과 ‘M5(32형·27형, FHD)’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이 제품은 기존 스마트 TV 플랫폼인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니터다.
모니터 한 대만으로 업무, 학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시청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이 대거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인터넷 접속은 물론 넷플릭스, 유튜브를 비롯한 웨이브, 프라임비디오, 티빙, 왓챠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 접속(Remote Access) 기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MS Office 365도 지원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간편한 조작을 위해 빅스비(Bixby) 음성 인식이 가능한 리모컨을 제공하며, 디스플레이와 IT 기기 간 연결성도 대폭 강화했다.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삼성 무선 덱스(DeX)는 물론 △스마트폰의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미러링(Mirroring) 기능과 함께 모니터에 터치하기만 하면 스마트폰 화면을 바로 연결해주는 탭 뷰(Tap View) △모니터 제품 최초로 애플 에어플레이2(AirPlay 2)까지 지원해 모바일 연동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USB C타입 포트를 통해 최대 65W 충전과 10G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USB 2.0과 블루투스 4.2 등 다양한 연결 기능을 탑재해 범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주변 실내 환경에 맞춰 최적의 밝기와 색상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Adaptive Picture)과 시력 보호(Eye Saver) 모드가 있어 오랜 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2채널 5W 스피커가 내장돼 외부 스피커 연결 없이 생생한 콘텐츠 경험이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출고가 기준 M7 32형이 55만원, M5 32형과 27형이 각각 41만원, 35만원이다.
이 제품들은 12월 7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28일부터는 삼성닷컴 등 온라인 마켓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며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도전이 모니터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소비자 삶의 질을 높여주는 스마트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2021년 정기 임원 인사
2020-12-04 09:48
삼성전자가 4일 임원과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31명, 전무 55명, 상무 111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214명을 승진시켰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수요에 대한 적기 대응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지난해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된 점을 감안해 승진 인사 폭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경영성과와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핵심인재 31명을 부사장으로 승진 시켜 미래 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
△VD사업부 구매팀장 고승환 부사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패널 가격 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별 부품 공급 운영 불확실성 해소
△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이강협 부사장
·가전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비스포크 등 고객 맞춤형 혁신 제품 라인업 강화와 판매 확대를 통해 가전 연간 매출 기네스 달성에 기여
△ 무선사업부 NC개발팀장 김학상 부사장
·무선 상품화 H/W 개발 전문가로 갤럭시탭/갤럭시북 시리즈 개발을 주도해 태블릿 PC 비즈니스 성장과 견고한 수익 창출
△ SEA법인(미국) 모바일 비즈니스장 최방섭 부사장
·모바일 영업 전문가로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북미 스마트폰 매출과 시장점유율 확대, 손익 개선 등 시장 지배력 강화 주도
△ 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 최승범 부사장
·기술전략 전문가로 AI, 로봇, 차세대 통신의 기술 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미래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
△ 글로벌인프라총괄 평택사업장 윤태양 부사장
·개발부터 양산에 걸쳐 공정/설비 노하우가 뛰어난 제조기술 전문가로 신규라인 셋업 및 설비 최적화 문제 개선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
△ 시스템LSI사업부 LSI개발실장 이석준 부사장
·다양한 제품 개발을 경험한 회로 설계 전문가로 DDI, 파워, 보안 등 LSI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신규사업 확장에 기여
△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 공정개발팀장 황기현 부사장
·Diffusion 공정개발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DRAM, NAND, 로직 등 차세대 제품의 독보적 공정개발 역량 확보
△ 종합기술원 재료(Material)연구센터장 한인택 부사장
·나노재료 및 소자개발 전문성을 토대로 디스플레이 퀀텀닷 소재, 차세대 메모리용 High-K 물질 등 핵심 소재개발 및 성과 창출 주도
삼성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연령,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가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했다.
△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 이기수 부사장
·가전 개발 및 상품전략 전문가로 비스포크 냉장고, 그랑데AI 세탁기 등 혁신 가전 기획과 개발을 통해 가전 시장을 선도
△ 네트워크사업부 선행개발그룹장 이준희 부사장
·무선통신 기술 전문가로 5G vRAN(기지국 가상화 기술) 상용화를 주도해 미국 Verizon 등 글로벌 통신사업자 대형 수주 및 기술 대응
△ 한국총괄 CE영업팀장 정호진 전무
·CE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올해 코로나19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혁신 제품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국내 CE 매출 확대
△ 메모리사업부 Flash설계팀장 이진엽 전무
·Flash 제품 설계 전문가로 수세대에 걸쳐 V-NAND 개발에 성공해 고단 V-NAND 제품의 양산성 및 특성, 품질 등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
△ VD사업부 TV개발랩 박성제 상무
·TV 및 회로개발 전문가로 ‘AI 업스케일링’기술을 활용한 QLED 8K TV 개발과 더 세로·더 프레임·더 세리프 TV 등 라이프스타일 TV 경쟁력 제고
△ 무선사업부 영업혁신그룹 김민우 상무
·모바일 영업 및 전략 전문가로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한 판매 전략 수립과 셀아웃 관리체계 고도화로 모바일 매출 확대에 기여
△ 삼성리서치 AI 서비스랩장 이윤수 상무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 전문가로 AI 기반의 사내 물류시스템 개선, 데이터 추론 기술에 기반한 패밀리허브, 스마트싱스 서비스 고도화 추진
△ 메모리사업부 S/W개발팀 노강호 상무
·스토리지용 펌웨어(Firmware) S/W 전문성과 머신 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SSD 제품의 수명, 성능 등 신뢰성 향상 및 최적화에 기여
△ 종합기술원 유기소재랩 최현호 상무
·유기소재, 광학물리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를 기반으로 차세대 블루OLED 발광소재 개발 등 OLED 소재 및 유기반도체 기술 확보에 기여
삼성전자는 조직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이 되는 ‘다양성과 포용성(D&I: Diversity & Inclusion)’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외국인과 여성에 대한 승진 문호 확대 기조를 유지했다.
△ SEA법인(미국) CE 비즈니스장 스틴지아노(Joseph Stinziano) 부사장
·미국 CE 영업 전문가로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미국 CE 매출 지속성장과 수익성 제고
△ SEBN법인장(네덜란드) 메노(Menno van den Berg) 전무
·유럽시장 모바일 영업 전문가로 베네룩스 지역 판매 전략 고도화를 통한 견고한 수익성 유지와 프리미엄 제품군 시장지배력 강화
△ SERC법인(러시아) CE B2C팀장 드미트리(Dmitry Kartashev) 상무
·러시아 CE 영업 전문가로 러시아 프리미엄 TV 시장점유율 61% 달성과 라이프스타일 가전 매출 지속 확대 등 1위 위상 공고화
△ DS부문 일본총괄 영업팀장 아라이(Seishu Arai) 상무
·일본 메모리/디스플레이 담당 현지인 영업리더로 대형 고객사들과의 네트워크 및 영업력을 바탕으로 일본 내 반도체 매출 극대화에 기여
△ VD사업부 서비스 비즈니스팀 부팀장 한상숙 전무
·서비스 기획 전문가로 서비스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TV 서비스 이용자 확대, 서비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
△ 생활가전사업부 S/W개발그룹장 유미영 전무
·가전 S/W를 총괄하는 여성 리더로 그랑데AI 세탁기 개발, 가전제품 내 음성인식 적용 등 차별화된 S/W 개발을 통한 제품 혁신 주도
△ SENA법인장(스웨덴) 조인하 전무
·구주, 중남미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북유럽 4개국 소비자 가전 전 제품군 매출 지속 성장과 M/S 확대 등 시장 리더십 제고
△ 경영지원실 글로벌협력(Global Public Affairs)팀 김수진 전무
·해외 변호사,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분야 전사 중장기 전략 수립과 현안 대응에 기여
△ DS부문 설비구매그룹장 박진영 전무
·반도체 설비구매 전문가로 글로벌 역량과 다양한 구매 거래선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반도체 차세대 핵심설비 적기 확보에 기여
△ VD사업부 한국·중국PM그룹장 배희선 상무
·TV 영업 전문가로 프리미엄 제품군 중심의 판매 전략을 통해 동북아 지역에서 견실한 매출 성장에 기여
△ 무선사업부 해외지원그룹 전소영 상무
·재무 및 전략 전문가로 코로나19로 인한 사업환경 악화에 대비해 온라인 사업 비중 제고와 투자비·유통재고 관리 등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 네트워크사업부 서남아BM그룹 임아영 상무
·네트워크 B2B 영업 전문가로 서남아 5G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실행, 인도의 지오(Jio) 신규 제품 상용화와 신사업 확대 기반 마련
△ 삼성리서치 데이터분석랩(Data Analytics Lab) 이윤경 상무
·S/W 및 빅데이터 전문가로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자동 분석 시스템, AI 연구용 데이터 관리 시스템 개발 등 전사 데이터 운영체계 고도화
△ IP센터 라이센싱2그룹 김은하 상무
·법학 지식을 겸비한 IP 전문가로 모바일과 네트워크 IP 관련 주요 소송 타결, 협상을 통한 비즈니스 리스크 제거 및 로열티 비용 절감에 기여
△ 경영지원실 전략그룹 권기덕 상무
·산업 및 경영전략 전문가로 전사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 IoT 전략 재정비, 데이터 관리체계 개선과 신사업 발굴 활동 강화
△ 메모리사업부 컨트롤러(Controller)개발팀 장순복 상무
·스토리지 컨트롤러의 IP, 저전력 설계 등 전문성을 보유한 여성 리더로 기업용 고성능 SSD 및 모바일용 UFS 제품의 기술 리더십 확보
△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 공정개발팀 구봉진 상무
·Diffusion 선행 공정 개발 전문가로 Flash CTF, DRAM Capacitor 등 뉴메모리 제품의 핵심기술 개발 및 반도체 공정기술 확보에 기여
삼성전자는 S/W 분야 우수인력 승진을 확대해 S/W를 중심으로 한 미래 핵심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 무선사업부 S/W 플랫폼팀장 윤장현 부사장
·S/W 개발 전문가로 무선 S/W 개발을 총괄하며 S/W 플랫폼 개발 UI 고도화를 통한 스마트폰 기술 경쟁력 및 소비자 경험 강화 주도
△ 메모리사업부 S/W개발팀장 이종열 부사장
·스토리지용 펌웨어(Firmware) S/W 전문성과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도를 기반으로 SSD, UFS 등 솔루션 제품 경쟁력 제고
△ 무선사업부 전략제품S/W PL그룹장 김정식 전무
·무선 S/W 개발 전문가로 갤럭시S20, 노트20, Z플립, Z폴드2 제품 등의 S/W 개발을 담당하며 플래그십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 삼성리서치 SE팀장 김강태 전무
·S/W 개발 및 품질 전문가로 전사 S/W 코드리뷰 및 관리 프로세스 고도화, 코드리뷰 자동화 도구 개발 등 S/W 개발 경쟁력 강화
△ VD사업부 S/W개발그룹장 김용재 전문위원(전무급)
·Google, Microsoft 출신의 S/W 개발 전문가로 스마트 TV S/W 개발 등 TV S/W 기술력 제고를 통한 제품 차별화
△ 네트워크사업부 코어 S/W개발그룹장 정서형 전문위원(전무급)
·S/W 구조 설계 전문가로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차세대 통신 신기술 확보에 기여
△ VD사업부 AI·빅데이터랩장 현대은 상무
·AI S/W 개발 전문가로 Netflix, Google 등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주도하며 머신러닝 기반의 TV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개발, 제품 차별화에 기여
삼성전자는 회사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연구개발 부문 최고 전문가로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을 선임해 최고 기술회사 위상을 강화했다.
△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실 윤보언 펠로우
·차세대 반도체 CMP 공정, 설비, 소재 등 세계적인 기술 권위자로 CMP 관련 난제 해결을 통해 반도체 수세대 제품 경쟁력 제고에 기여
△ 무선사업부 파워솔루션(Power Solution)그룹 최항석 마스터
·차세대 고속충전 기술 전문가로 갤럭시S20, 폴드 초고속 충전 모듈을 개발해 만충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등 제품경쟁력을 제고
△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 공정개발팀 배근희 마스터
·로직 제품 에칭(Etch)공정 전문가로 EUV 적용 BEOL 패터닝(Patterning)과 특화 기술 개발을 통해 EUV 기술 양산화와 초격차 확보에 기여
△ 종합기술원 컴퓨팅플랫폼랩(Computing Platform Lab) 김상준 마스터
·AI 알고리즘 및 시스템 설계에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해 뉴로모픽 프로세서, 전자약 핵심 기술 등 차세대 칩 원천기술 확보
삼성전자는 이번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으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
2020-12-02 10:12
삼성전자는 2일 사장 승진 3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
·삼성전자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부사장 → 삼성전자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 이정배 부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인프라총괄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 최시영 부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사업부장 사장
◇위촉업무 변경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진교영 사장 →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사업부장 정은승 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CTO 사장
이번 사장단 인사의 주요 특징은 가전 사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끈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핵심사업인 반도체 비즈니스의 개발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이끈 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사업부장으로 과감히 보임해, 성과주의 인사와 함께 미래를 대비한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이끌 세대교체 인사를 실현한 것이다.
△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은 삼성전자 창립 이래 생활가전 출신 최초의 사장 승진자로 오늘날의 생활가전 역사를 일궈낸 산 증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냉장고개발그룹장, 생활가전 개발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무풍에어컨, 비스포크 시리즈 등 신개념 프리미엄 가전제품 개발을 주도하고 2020년 1월 생활가전사업부장으로 부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가전사업의 글로벌 1등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메모리사업부 DRAM설계팀장, 상품기획팀장, 품질보증실장, DRAM개발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메모리사업 성장을 견인해 온 DRAM분야 전문가다.
이번 승진과 함께 메모리사업부장으로서 DRAM뿐만 아니라 낸드플래시, 솔루션 등 메모리 전 제품에서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최시영 삼성전자 Foundry사업부장 사장은 Ohio주립대 전자재료 박사 출신으로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팀장, Foundry제조기술센터장,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 등 반도체사업의 핵심보직을 경험하면서 반도체 전 제품에 대한 공정 개발과 제조 부문을 이끌어 온 공정·제조 전문가다.
최 사장은 Foundry사업부장으로서 공정개발 전문성과 반도체 전 제품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파운드리 세계 1위 달성의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진교영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의 메모리 공정설계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2017년 3월 메모리사업부장을 맡아 절대우위 경쟁력을 발휘하며 글로벌 초격차를 이끌어 온 주역이다.
메모리사업을 이끌며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합기술원장으로서 미래 신기술 확보와 핵심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 정은승 삼성전자 DS부문 CTO 사장은 Univ. of Texas 물리학 박사 출신의 반도체 공정개발 전문가로 2017년 5월 Foundry사업부장을 맡아 선단공정 개발을 진두지휘하면서 EUV 공정 도입 등을 통해 파운드리사업 성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독보적인 개발 전문성과 전략적 안목을 바탕으로 DS부문 CTO로서 반도체사업의 선행연구역량을 제고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 기존 3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면서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과감한 쇄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