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1 11:10
삼성전자가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NASA(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제작한 우주정거장 영상을 QLED 8K 마케팅에 활용해 화제다.

삼성전자가 달 착륙 50주년 맞아 QLED 8K로 본 우주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달 착륙 50주년 맞아 QLED 8K로 본 우주 영상을 공개했다
NASA가 제작한 우주정거장 영상은 8K 해상도로 제작되었으며,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우주인들의 모습 등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삼성전자는 NASA의 영상과 전직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Scott Kelly)와의 대담으로 QLED 8K의 우수성을 전달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달 착륙 50주년 기념일인 20일에 이 영상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스콧 켈리는 우주에서 340일을 체류해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는 유명 인사다. 스콧 켈리는 이 영상에서 NASA가 제공한 8K 우주정거장 콘텐츠를 QLED 8K TV로 감상하며 “우주선 창문에 난 흠집까지 보여주는 8K TV의 섬세한 화질에 감탄했다”며 “마치 우주에서 내가 경험한 것을 그대로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콧 켈리는 본인이 직접 우주정거장에서 4K 해상도로 촬영한 이집트, 호주 지역의 모습을 QLED 8K TV가 8K 화질로 업스케일링해 원본보다 더 생생한 색감과 깊이감을 보여줬다며 삼성의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질 업스케일링 기능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삼성 QLED 8K는 3300만개의 화소를 가진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퀀텀닷 기술을 접목한 TV로 최고 수준의 밝기와 명암비, 실제와 같은 깊이감 있는 색상, 넓은 시야각 등을 구현한 차세대 TV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TV는 인류의 역사적 순간과 항상 함께 했다”며 “50년 전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뎠듯 삼성의 8K TV 기술로 새로운 화질의 세계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은 2023년까지 8K TV 시장이 375만대 수준으로 성장하고, 다수의 업체들이 8K 시장에 곧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시장 확대는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보러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Fg8h-mLtaM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Make the Wave’ 캠페인의 하나로 선수촌 내 체험관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니폼 교환식, 생일파티 등 각국의 선수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부채에 외국 선수들의 이름을 한글로 적어주는 캘리그라피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선수촌 내 마련한 체험관에서 세계 각국 선수들이 자신의 이름이 한글로 적힌 부채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선수촌 내 마련한 체험관에서 세계 각국 선수들이 자신의 이름이 한글로 적힌 부채를 들어 보이고 있다
‘Make the Wave’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선수와 팬을 음악으로 연결해 서로 응원한다는 의미이다.

삼성전자가 5G 통신 시대에 맞춰 역대 최고 속도를 구현한 ‘12Gb(기가비트)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

삼성전자 12Gb LPDDR5
삼성전자 12Gb LPDDR5
삼성전자는 7월 말부터 2세대 10나노급(1y) 12Gb 칩 8개를 탑재한 ‘12GB LPDDR5 모바일 D램’ 패키지를 양산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모리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들의 공급 확대 요구에 빠르게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2GB(기가바이트) LPDDR4X 모바일 패키지 양산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12Gb LPDDR5 모바일 D램’을 양산하며 프리미엄 메모리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12Gb LPDDR5 모바일 D램’은 현재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존 모바일 D램(LPDDR4X, 4266Mb/s)보다 약 1.3배 빠른 5500Mb/s의 속도로 동작한다. 이 칩을 12GB 패키지로 구현했을 때 풀HD급 영화(3.7GB) 약 12편 용량인 44GB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 모드에서 저전력 동작 구현을 위해 새로운 회로 구조(clocking, training, low power feature)를 도입했고 기존 제품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30% 줄였다.

삼성전자는 LPDDR5 양산으로 차세대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초고화질 영상 촬영,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면서도 배터리 사용시간을 더욱 늘릴 수 있는 ‘모바일 D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 이정배 부사장은 “현재 주력 공정인 2세대 10나노급(1y)을 기반으로 차세대 LPDDR5 D램의 안정적인 공급 체제를 구축하게 되어 글로벌 고객들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적기에 출시하는데 기여하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차세대 D램 공정 기반으로 속도와 용량을 더욱 높인 라인업을 한발 앞서 출시하여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내년부터 평택캠퍼스 최신 라인에서 차세대 LPDDR5 모바일 D램 본격 양산 체제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12Gb LPDDR5 모바일 D램 양산에 이어 향후 용량과 성능을 더욱 높인 16Gb LPDDR5 D램도 선행 개발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 프리미엄 모바일 시장까지 본격 공략해 초격차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싱크(G-Sync)와 호환되고 240Hz 주사율 지원이 가능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RG5’ 27형을 1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싱크 호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RG5를 국내에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지싱크 호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RG5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구매 요인으로 꼽히는 엔비디아(NVIDIA)의 지싱크(G-Sync)와 호환이 돼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서도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40Hz 래피드커브(RapidCurve™)’ 기술을 적용해 초당 240번의 화면을 매끄럽게 출력해 주는 240Hz 고주사율과 1500R 곡률의 커브드 스크린을 결합해 삼성만의 빠른 화면 전환과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순발력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찰나의 순간에 승부가 결정되는 1인칭 슈팅 게임이나 레이싱 게임 등에 탁월하다.

그뿐만 아니라 커브드 VA(Vertical Alignment)패널을 사용해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3000:1 명암비로 게임 뿐만 아니라 영화도 선명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게임 장르별로 명암,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게임 모드’ △슈팅 게임 시 적중률을 높여주는 ‘가상 표적’ 기능 △눈에 해로운 청색광을 줄여주는 ‘아이 세이버(Eye Saver)’ 모드 △화면 깜박임을 감소시켜 시력을 보호하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각종 게임 관련 설정을 할 수 있는 ‘게임 스타일 OSD(On Screen Display)’ 등 게임 특화 기능이 대거 포함됐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240Hz 래피드커브와 같이 차별화된 게이밍 모니터 특화 기술을 지속 개발해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에 처음으로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한 이래 커브드 대화면 트렌드를 이끌며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 1위를 지켜 왔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향후 5년간 매년 평균 15%씩 빠르게 성장해 2023년에는 수량 기준 1000만대, 금액 기준 27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CRG5 27형 신제품은 출고가 43만원으로 15일부터 G마켓·옥션·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12일부터 시작되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와 팬들이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이크 더 웨이브(Make the Wave)’ 캠페인을 시작한다.

삼성전자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음악으로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이크 더 웨이브 캠페인을 시작하며 선수촌 내 조성된 삼성전자 체험관에서 운영진들이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와 함께 삼성 노트북7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음악으로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이크 더 웨이브 캠페인을 시작하며 선수촌 내 조성된 삼성전자 체험관에서 운영진들이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와 함께 삼성 노트북7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메이크 더 웨이브’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선수와 팬을 음악으로 연결해 서로 응원한다는 의미다.

캠페인의 하나로 삼성전자는 선수촌에 255m2 규모의 체험관을 마련해 선수들이 갤럭시 S10, 하만의 AKG N700 헤드폰 등 최신 제품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유니폼 교환과 생일 파티 등 각국의 선수들이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시몬 마누엘(Simone Manuel)’을 캠페인 대사로 선정해 그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던 이야기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 음악을 공유한다.

삼성전자는 수영 꿈나무들을 위해 수구 결승전에 어린이들이 선수들과 함께 등장할 수 있는 기회(에스코트 키즈)를 제공하고 ‘로봇다리 수영 선수’로 알려진 김세진 전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선수와의 경기 단체 관람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대사인 시몬 마누엘은 “나의 도전 정신과 맞닿아 있는‘메이크 더 웨이브’캠페인에 참여해 이야기와 음악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나를 포함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기를 바라며 스포츠 팬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전파하고 음악을 통해 서로 응원할 수 있는 활동으로 대회 열기를 이어 나가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캠페인을 통해 대회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세계수영연맹 AV·무선통신 분야를 후원해 왔으며 이번 광주 대회에서는 가전 분야도 후원했다. 이어 5월 선수촌과 경기장에서 사용되는 냉장고 1996대를 기부한 바 있다.

1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영, 다이빙, 하이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수영, 오픈워터 수영 등 총 6개 종목을 겨루는 세계 5대 스포츠 대회 중 하나다. 193개국에서 선수, 임원, 미디어, 국제수영연맹 관계자 등 총 7266명이 등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8월 5일부터 진행되는 세계 마스터즈수영 선수권대회 참여 인원까지 포함하면 1만20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캠페인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m/fina2019

삼성전자는 2019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하나로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위해 2014년부터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컨슈머(Consumer) 로봇 △진단 및 헬스케어 솔루션 등 4개 분야에서 총 15개 과제를 선정했다.

반도체 산업의 획기적인 기술 향상을 이끌 기술을 공모한 ‘혁신적인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분야에서는 △이온 이동을 이용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명지대학교 윤태식 교수)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100층 이상 집적하기 위한 신규 소재(한양대학교 송윤흡 교수) △다이아몬드 이용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 개발(중앙대학교 이형순 교수) 등 반도체 소자 구조와 소재를 획기적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과제 6개가 선정됐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연구과제들을 선정했다. △OLED 청색 발광 소재의 효율 한계 극복(홍익대학교 김태경 교수) △홀로그램용 공간 변조 기술 연구(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김휘 교수) △나노와이어 기반 마이크로 LED 연구(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김재균 교수) 등 5개 과제가 선정됐다.

‘컨슈머 로봇’ 분야에서는 △로봇 피부에서 압력, 온도, 거리, 진동 등을 감지하는 말초신경계 광섬유센서 개발(부산대학교 김창석 교수) 등 2개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진단 및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에서는 △미세먼지를 크기와 종류별로 구별하여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공기정화기술(KIST 유용상 교수) 등 2개 과제가 선정됐다.

한편 함께 공모했던 ‘차세대 컴퓨팅 및 시스템 아키텍쳐’ 분야에서는 산업계의 혁신을 위해 보다 도전적인 목표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심사위원단 의견에 따라 과제가 선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2013년 국가 미래 과학기술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10년간 1조5000억원을 출연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시작했다.

기초과학, 소재, ICT 분야의 ‘자유공모 지원과제’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선정하며 ‘지정테마 지원과제’는 연 1회 선정한다.

삼성전자가 대용량 배터리와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등 성능과 실속을 모두 갖춘 ‘갤럭시 M20(Galaxy M20)’를 15일 출시한다. ‘갤럭시 M20’는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2만원이다. 색상은 차콜 블랙 한가지다.

삼성 갤럭시 M20 차콜블랙
삼성 갤럭시 M20 차콜블랙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8일부터 7일간 패션 전문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에서 ‘갤럭시 M20’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무신사는 사전 판매를 기념해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찾는 비바스튜디오, 키르시, 크리틱, 마크곤잘레스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갤럭시 M20’ 전용 스페셜 패키지도 판매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갤럭시 M20’과 티셔츠, 휴대폰 케이스, 무신사 쿠폰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4만9000원 이다.

‘갤럭시 M20’는 삼성닷컴,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15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M20’는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갖췄다. ‘갤럭시 M20’는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7시간 통화, 101시간 음악 감상 등 충전 걱정 없이 온 종일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다.

6.3형 대화면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는 게임, 영상 등 더욱 몰입감 있는 멀티미디어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M20’ 전면에는 800만 화소, 후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 M20’는 안면과 지문 인식, 삼성 헬스를 지원한다. ‘갤럭시 M2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56조원, 영업이익 6.5조원의 2019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6.89%, 영업이익은 4.3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은 4.24%, 영업이익은 56.29%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하만 인터내셔널이 여름을 맞아 JBL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12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JBL TUNE 120’은 JBL 언더아머 스포츠 FLASH, ENDURANCE PEAK, FREE X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되는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하만의 오랜 노하우가 녹아있는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풍부하고 깊은 사운드를 전달한다.

왼쪽부터 JBL TUNE 120 핑크와 옐로우 컬러
왼쪽부터 JBL TUNE 120 핑크와 옐로우 컬러
JBL TUNE 120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처음 써도 오래 쓴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전망이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이어팁을 세 가지 사이즈로 교체 가능하기 때문에 최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감도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이다. 화이트, 블랙을 비롯해 더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한 핑크, 옐로우 컬러를 출시한다. 데일리룩에 포인트가 되어 줄 파스텔 톤의 색상과 REDDOT 2019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디자인을 갖춘 JBL TUNE 120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그뿐만 아니라 TUNE 120은 대폭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TUNE 120은 15분 충전 시 최대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최대 4시간 동안 연속 재생할 수 있다. 케이스로 충전한다면 최대 1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JBL의 음향 기술은 일반 가정은 물론 콘서트장, 영화관과 같은 전문 공간에서도 사랑받고 있으며 JBL은 오디오 브랜드 중 유일하게 그래미와 오스카를 모두 수상한 바 있다. JBL TUNE 120은 이런 기술력이 집약된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 기술을 탑재했다.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를 이용하면 다이내믹한 힙합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공연장에 있는 느낌을 즐길 수 있다.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는 수 년간 하만이 1000명이 넘는 소비자를 연구해 찾아낸, 대다수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도출한 하만의 사운드 지향점을 말한다.

하만 인터내셔널은 JBL TUNE 120은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하만의 뛰어난 음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게 추천한다며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여자친구 선물 및 남자친구 선물로도 제격인 상품이라고 밝혔다.

JBL TUNE 120은 두 손을 복잡한 선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편리함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사운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현장감 넘치는 공연장의 사운드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파스텔 톤의 디자인은 일상 속에서 잠시 떠나는 휴가와 같은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신제품 가격은 8만9000원으로 2019년 7월 1일부터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 쇼핑몰 및 위메프,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하만의 정통 오디오 브랜드 JBL이 새롭게 선보인 완전 무선 이어폰 ‘JBL TUNE 120’이 11번가를 통해 진행된 사전 판매 이벤트가 시작되자마자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JBL 완전 무선 이어폰 TUNE 120
JBL 완전 무선 이어폰 TUNE 120
24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 JBL TUNE 120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판매 전부터 밀레니얼 소비자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사전 판매 시작과 함께 JBL TUNE 120 출시를 기념한 선착순 120대가 완판되어 인기를 입증했다.

JBL TUNE 120은 블랙, 화이트, 핑크, 옐로우 네 가지 색상을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충전케이스는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디자인에 대한 니즈를 모두 충족시킨다.

JBL TUNE 120은 깊고 풍부한 음향을 제공하는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탑재하고, 소비자의 다채로운 취향을 만족시키는 사운드 기술의 기준으로 사용되는 ‘하만 타깃 커브 사운드’로 마치 공연장에서 직접 음악을 듣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으로 15분 충전 시 최대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완충 시 최대 4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충전케이스는 최대 3회까지 재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케이스와 함께 휴대할 경우 최대 16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JBL TUNE 120은 철저한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맞춤 제작한 듯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약 6.9g의 가벼운 이어버드의 무게 덕분에 장시간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JBL의 고품격 사운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JBL TUNE 120에 대한 고객 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이어폰을 선택할 때 개성 있는 디자인은 물론, 본질적인 사운드를 모두 중시하는 밀레니얼 소비자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JBL TUNE 120의 출고가는 8만9000원으로 7월 1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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