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음소거 추격 스릴러 영화 <미드나이트>, 6월 30일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
- 연쇄살인마에게 쫓기는 ‘경미’ 역의 진기주, “화면에 리얼하게 나오기 위해 달리는 폼 익혀”
- 두 얼굴의 연쇄살인마 ‘도식’ 역의 위하준, “도식처럼 행동하다 보니 어느 순간 날카로워져”
- 사건의 매개체 ‘소정’ 역의 김혜윤, “운명처럼, 대학교 졸업 작품에서 처음 연출한 작품 역시 스릴러”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권오승 감독의 첫 상업 장편 연출 데뷔작이자 <악마를 보았다>, <마녀> 등 수많은 스릴러 명작을 연출한 제작진들의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드나이트>의 주연 진기주, 위하준, 김혜윤의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막역한 친구처럼 담소를 나누며 스튜디오로 들어온 영화 <미드나이트>의 세 배우는 평소 합을 많이 맞춰본 듯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단체 컷을 촬영할 때는 찐친 케미를 여감 없이 드러내다가도, 개인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셔터를 누를 때마다 바뀌는 그들의 시크한 눈빛과 포즈에 이를 지쳐보던 촬영장 스태프들은 “비주얼 최강, 화보 장인들이 만들어낸 작품이 너무 기대된다”라며 영화가 개봉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

 

영화 속 인물들에게 온전히 몰입한다는 것

섬세한 감정 표현이 중요한 스릴러 장르인 만큼 배역에 완전히 몰입해야 하는 것이 어려웠을 터. 청각장애인 경미 역을 맡은 배우 진기주는 “청각을 제외한 감각을 연기하는 것이 상상만으로는 너무 막연했다. 


어느 날 감독님이 이어 플러그를 한 채로 잠을 자고 일어나 하루를 시작해보라고 권유하셨는데, 어디를 가더라도 일상의 공포가 느껴졌다”라면서 그녀의 노력을 전했다. 

 

또한 연쇄살인마 역을 맡은 배우 위하준은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도식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면서 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날카로워졌다. 

그 밖에도 매일 자기 전에 스릴러 영화를 보고, <마인드 헌터> 책을 읽으며 살인범들의 감정을 이해하고자 했다”라며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속마음을 말했다. 

보안업체 팀장 종탁의 동생 역을 맡은 배우 김혜윤도 “소정과 경미의 첫 만남에, 도식이 다가오는 신이 있다. 리허설 때 액션의 합을 맞췄지만 쉽지 않겠다고 느꼈는데, 막상 슛이 들어가니까 뿌리치고 도망가면서 오로지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라며 연기와 리얼함의 경계선에 있던 그때를 회상했다.

 

파스 냄새 가득한 <연골나이트>, 뛰고 달리고 구르고

연쇄살인마와의 끝없는 추격전을 벌이는 만큼 ‘연골나이트’라는 살벌한 별명까지 가지고 있는 이 영화의 추격신에 대해 세 배우는 각자의 후일담을 전했다. 


달리는 폼을 연구하기 위해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영상도 참고했다는 진기주는 “맨발로 뛰는 설정이어서 그 충격이 무릎과 허벅지를 타고 올라왔다. 

추격신 촬영 후엔 하준과 물리치료실에서 사이좋게 빨간 불을 쬐며 적외선 치료를 했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원래부터 달리기를 잘했다던 위하준 역시 “처음에 너무 금방 잡힐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조절을 해도 신이 반복되니까 기주 씨가 힘들어했다. 

그런데 테이크가 길어짐에 따라 최선을 다해 뛰어도 나 역시 자동적으로 속도가 줄어들더라”라며 극강의 추격전을 벌였던 순간을 회상했다. 


한편 정적인 연기를 주로 맡은 김혜윤은 “묶여서 계속 누워 있으니 표현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더 난리 치게 되더라. 답답함이 참 힘들었다”라면서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기도.

한편, 6월 30일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에 개봉되는 영화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이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신개념 스릴러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서늘한 연쇄살인마를 연기하기 위해 10kg를 감량한 위하준과 <리틀 포레스트>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진기주, 또 한 번 명연기를 선보일 스릴러 여신 김혜윤 등 배우들의 파격 변신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 순간 진심을 담은 연기를 선보이는 진기주, 위하준, 김혜윤의 감각적인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7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지난 5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 OHMYGIRL>에서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담은 곡 ‘DUN DUN DANCE’로 차트 1위를 휩쓸며 ‘대세 아이돌’을 입증한 오마이걸 효정, 지호의 청량한 화보를 공개했다.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효정과 지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싱그러운 분위기 속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과즙미 가득한 뷰티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내리쬐는 햇살 속 칼렌듈라 꽃과 함께한 상큼한 표정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라며 그들의 화사한 미모에 감탄했다는 후문.

공개된 화보 속 효정과 지호는 피부 자극 개선에 탁월한 칼렌듈라 꽃잎 94장을 한 병에 담은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를 사용해 생기 넘치는 피부결로 한여름에도 무너짐 없이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해 발표한 ‘살짝 설렜어’부터 ‘돌핀’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여름 가요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오마이걸은 지난 5월 레트로풍 사운드에 중독적인 훅을 더한 타이틀곡 ‘DUN DUN DANC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최정상 걸그룹’다운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한 인간 비타민 오마이걸 효정, 지호와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함께한 화보는 <뷰티쁠> 7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성철, 드라마 <빈센조>에 이어 <라켓소년단>에 출연, 극의 재미 더해
- 김성철,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하고 싶어,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
- 김성철, <빈센조>, <라켓소년단>에서 카메오로 열연, 연기할 수 있는 모든 필드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배우
- 김성철, “<빈센조>의 민성이처럼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있다면 또 작업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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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와의 브로맨스로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라켓소년단> 속 불량스러운 ‘박 총무’ 역으로 깜짝 출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배우 김성철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김성철은 전작과 상반된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깔끔한 블랙 수트를 갖춰 입고 등장한 배우 김성철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순식간에 진지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과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매력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 화보를 완성했다.

 

매 컷마다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천생 배우’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니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이유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김성철은 최근 <2021 DIMF 뮤지컬스타>의 MC로 발탁되며 무대 위로 돌아왔다.

 

열정 가득한 참가자들을 보며 초심이 떠올랐다는 그는 “코로나19로 공연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반가운 제안을 받았다. MC라는 새로운 역할도 좋았고,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끌렸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들의 불타오르는 열정에 덩달아 뜨거워진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장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경험이라는 게 중요하다는 걸 실감한다. 부담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 발짝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많은 걸 배운다”며 참가자들에 뒤지지 않는 의지와 열정을 전했다.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배우 김성철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와 애절한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선 그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노력한다는 그는 “참여하는 작품의 역할에 변주를 주려고 한다. <빈센조>에 이어 <라켓소년단>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하는데, 황민성이 순수한 친구였다면 <라켓소년단>의 박총무는 껄렁한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연기자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어떤 작품에서든 항상 열심히 준비해 간다. 현장에서 감독님들께서 ‘이렇게까지?’라고 놀라시는데 내게는 그게 일을 하는 방식이다. 연기할 수 있는 모든 필드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성철은 드라마 <빈센조>에 이어 <라켓소년단>에 카메오로 등장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최근에는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귀여운 MC로 활약, 참가자들의 무대에 진심으로 이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무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인 그가 또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을 찾아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기를 향한 열정 하나로 지금까지 달려온 배우 김성철의 소장하고 싶은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7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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